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아 모르겐도르퍼 (문단 편집) === [[다리아(애니메이션)|다리아]] === [[1995년]] 파일럿 에피소드와 [[1996년]] [[https://www.youtube.com/watch?v=i_r7f08ZPUc|티저 예고편]] 당시 모습을 보면 웃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게 특징이다. 본편 방영 후로는 부자연스러운 웃음은 사라지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자기가 한 말 때문에 곤혹을 치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시즌 1 4화에서는 괜히 횡설수설하는 선생 앞에서 컴퓨터실에 커피 머신 놓으면 된다고 하자마자 기존 인터넷 카페를 커피샵[* 여담으로, 다리아의 팬북인 The Daria Diaries에서 언급되는데, 해당 가게는 [[스타벅스|값비싼 시애틀 커피 체인점]]이 들어섰다고 한다.]으로 바꾸면 되겠다 해서 결국 반공 프로파간다로 수습해야 했으며,[* 다리아 입장에서야 수습이지, 그 돈을 투자하고 행사를 주최한 학교 입장에서는 다리아에게 한 방 먹은 거다. 심지어 이게 추가 점수로까지 인정이 되었으니 말이다.] 바로 다음 화에서도 정신 못 차리고 쇼핑몰 얘기를 비꼬듯이 말했다가 현장학습을 가게 되는 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싸구려 장식품을 파는 가게에 갔다가 10,000번째 고객이 된 탓에 얼굴이 박제되는 신세가 되었다.] 시즌 2에서도 여전해서 비 오는 날 가끔은 읽는 것보다 영화를 보는 게 낫다고 말하자 그걸 들은 오닐 선생이 바로 영화 과제를 내 주기도 한다. 상당히 똑똑한 면이 부각되는 게 심할 때도 있는데, 시즌 1 6화에서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수입 좀 벌어보려는 교장의 속셈을 알고서 용병을 모집하는 잡지사에 전화, 편지와 수수료를 보내버리면서 역관광을 시켜버린다. 정작 다리아는 그 잡지사에서 받아 온 간행물을 찢어버리지만 말이다. 해당 화에서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가 안경을 벗어보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안경을 벗을 수 없다고 말하는 이유로 사기꾼을 잘 잡아내기 위함이라나. || [[파일:다리아 바리에이션 1.png|width=300]] || || '''시즌 1 11화 한정 의상''' || 11화 에피소드 중반부터 끝까지 새로운 디자인의 옷을 입고 나오는데 여기서는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었다. --그리고 그 화에서 엄청 구른다.-- 시즌 1 12화에서는 항정신성 물질이 든 딸기를 유일하게 먹지 않아서 가족들이 미쳐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결국 헬렌이 가져온 휴대폰으로 911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 || [[파일:퀸 버전 다리아.png|width=300]] || [[파일:퀸 모겐도르퍼.png|width=300]] || || '''시즌 2 3화 한정 의상''' || '''동생 퀸의 모습''' || 안경을 벗고 등장한 장면이 몇 번 있는데,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주위 반응이 상당히 달라진 경우가 많다]]. 그 중 시즌 2 3화에서는 자기 이미지까지 뺏어간 퀸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퀸처럼 분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퀸이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다리아는 우아한 이미지라고 평가하는 듯하다. 시즌 3 1화[* 뮤지컬 에피소드가 1화로 방영된 북미에서는 2화 에피소드이다.]에서는 운전을 위해 컨텍트 렌즈를 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시즌 1 마지막 화 한정으로 의상이 다른 때보다 연하게 등장한다. 자기 말로 최악의 악몽은 자기가 퀸처럼 행동하는 꿈을 꾼 것이라고 한다. 시즌 2 11화에서는 제인이 육상부에 지원하는 탓에 혼자 남게 되자 혼잣말을 하--면서 [[제4의 벽]]을 계속 깨--는 기믹을 보인다. 다리아는 일단 자기가 TV쇼에 나오는 캐릭터라는 것을 알고 있고, 혼자라 외로운 상황에서 하는 행동인 듯 한데 다른 캐릭터들은 그냥 혼잣말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시즌 2 12화에서는 제인의 생일 선물을 사 주기 위해 트렌트와 따라 다니다가 피어싱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 [[얼터 에고]]로 시즌 1에 등장했던 60년대 댄서 의상이 잠깐 등장한다. 친구 [[제인 레인]]이 미술과 달리기 쪽에 소질이 있다는 묘사가 종종 드러나는 것처럼 다리아의 경우에는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 듯 하다. 시즌 2 3화에서 오닐 선생이 다리아에게 자신이 그녀의 작문만큼은 팬이라고 인정할 정도라는 언급이 있었고, 이후 성우 본인도 미래에 저널리스트가 되지 않았을까 언급하는가 하면, 미래의 모습들을 정리한 부분에서도 토크쇼 작가로 활동한다는 묘사가 있었고, 자기가 쓴 소설에서는 칼럼니스트가 된 듯한 언급이 있었다. 시즌 3 1화에서는 운전 연습을 하다가 개를 칠 뻔한 사건 때문에 컨택트 렌즈를 끼라는 헬렌의 요구와 자신의 신념을 지키겠다는 다리아의 갈등이 보여진다. 이후 컨택트 렌즈를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에이미 이모의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꾸어 컨택트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교장을 비롯한 선생들이 다리아의 변화를 그들 나름대로 왜곡하면서 불편해하는 와중에 눈까지 불편해하는 증상을 보인다. 그리고 그날 밤 놀이공원 거울의 집에 들어간 후 요상한 얼굴을 한 모습의 자기 얼굴을 보는 악몽을 꾼 탓에 안경과 컨택트 렌즈 없이 등교를 하게 된다.[* 이후 언급에 의하면 안경을 뺀 이유는 순전한 허영심 때문이라고 하는 듯 하다.] 이후 이에 대해 힘겨워하다가 화장실 칸막이에 숨어 있게 되는데 브리트니가 우린 사람들이고 외모에 대해 약간의 신경을 쓸 수 있다는 말을 통해 어느 정도 인정을 하긴 한다. 이후 안경을 쓰면 자기가 돋보인다고 말을 하는데 안경을 쓴 후 그걸 신경쓰지 말자고 하며 다른 이들보다 더 잘 볼 수 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들어주는 거라고 언급한다. 이후 돌아가는 길에 헬렌을 만나면서 컨택트 렌즈 대신 안경을 끼겠다는 듯한 암시를 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시즌 3 2화에서는 학교 의무 참석 활동으로 인해 양로원에 자원봉사를 가는데, 책을 읽어주는데 노인들이 하나같이 브리트니만 좋아하는 탓에 엄청 고생한다. 처음 만난 할머니부터 브리트니가 참 이쁘다고 대놓고 다리아한테 말을 한데 이어 다리아가 읽어준 시가 앨런 긴즈버그의 '울부짖음'인지라 말 다 했다.[* 첫 판부터 나오는 소절이 '''[[첫 문장이 유명한 작품/시|우리 세대 최고의 지성들은 모두 광기에 의해 갈려나가는 것을 보았다.]]'''였으니. ] 이후 다리아가 책을 읽어주려고 하면 노인들이 거절하거나 [[자살|인공호흡기를 빼 버리는 등]] 다리아를 농락하기도 하며, 이후 브리트니한테 어르신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목소리까지 코칭을 받지만, 결국 브리트니가 그걸 포기해 버린다. 이후 청각장애인 할머니한테 붙여 주는데, 자기가 해당 활동을 하면서 당한 수모를 얘기하면서 떠나려고 하는 찰나 그 할머니가 넌 참 예쁜 목소리를 가졌다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주면 어떻겠냐고 먼저 다가가 주었고 결국 학교 활동이 끝난 후에도 그 할머니에게 자기가 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자기의 말로 곤혹을 치르는 데 이어, 스스로 무언가 주도적으로 하려 하는 에피소드에서 결말은 항상 좋지 않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즌 2 7화에서는 졸업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하긴 했는데, 같이 작업하던 테드라는 학생이 스포츠 및 동아리 사진을 줄이고 다른 부분을 채우자고 하러 말할 때 같이 이름이 팔려 해당되는 당사자들에게 주동자로 찍힌 데 이어, 가족들에게는 사이비 교단에 들어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야 했고, 의견을 제시했던 테드와는 작중 관계가 진전되는 듯 하다가 결국 동생 퀸의 방해 공작으로 깨지게 되며, 자기가 활동했던 앨범 담당 교사인 드마티노가 엄청 처맞은 탓에 원안대로 수정하면서 해당 활동을 그만둬야 했고 작업한 수축 필름들은 퀸에 의해 사라졌으니 상당히 상처가 컸던 에피소드로 할 수 있겠다. 그나마 건진 게 있다면 일주일간의 활동은 인정되었다는 것이고 동생 퀸을 엄청 팰 수 있었다는 정도 뿐이겠다.[* 이런 흔치 않은 결말이 2연속으로 터지면서 때문에 팬층에서는 [[캐붕]]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전화에서도 퀸에 대해 영화를 만들었다가 오히려 퀸의 인기만 올려준 적이 있었가 때문이다.][* 나름 이 사건의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톰과 사귈 때는 딱히 이런 문제가 일어나진 않았다.] || [[파일:안경 뺀 다리아.png|width=500]] || || '''시즌 3 1화에서의 모습''' || 상당히 자신만의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원칙주의자]] 캐릭터로 볼 수 있겠다. 이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다리아의 친구 중 한 명인 조디와도 비교가 되는데, 조디의 경우 자기의 주장이나 원칙 역시 실용적이라고 판단을 할 경우 원칙을 바꾸는 등의 융툥성 있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다. 다리아의 경우, 자기에게 난처해지거나 해결책이 필요할 때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원칙은 확고히 지키는 게 많이 보인다.[* 특히 외모에 대해서 관심을 크게 쓰지 않는다는 부분이 크게 부각되는데, 안경을 벗고 컨텍트 렌즈를 쓰게 된 에피소드에서 상당히 부각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시즌 4 13화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는 간간히 바뀌려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긴 하다. || [[파일:다리아 운전면허증.png|width=500]] || || '''시즌 3 10화에서 발급된 운전면허증''' || 운전면허가 있다. 작중 시즌 3 1화부터 운전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 10화에서 결국 따긴 했다. 그로 인해 부모의 차량 두 대를 모두 운전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제이크가 소유한 [[렉서스]][* 2세대 혹은 3세대 ES로 추정되나, 디자인은 2세대 [[포드 토러스]] SHO처럼 생겼다.]는 시즌 3 10화, 헬렌의 SUV형 차량[* [[쉐보레 S-10 블레이저]] 같은데, 로고는 [[포드 모터 컴퍼니|타원형]]처럼 되어 있다.]을 시즌 5 최종화에서 혼자 몰고 나가다 사고를 당할 뻔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도로주행 시험을 여러 번 본 듯한 묘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제인이 준비한 케이크의 형체가 이상해지고 얼어붙어 딱딱해진 게 그 예시이다. || [[파일:다리아 역사 상 가장 놀란 표정.png|width=100%]] || [[파일:외계 여신 다리아.png|width=100%]] || || '''시즌 3 11화에서 가장 놀란 표정''' || '''외계 여신이 된 다리아와 제인''' || 시즌 3 11화에서도 이 부분이 드러나는데 특히 요원들이 와서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 상황을 인지하고서도 오닐 선생과 말하는 장면에서 UFO와 침대 밑에 [[공산주의자]] 얘기를 꺼냈다가 우연히 이를 엿들은 조이와 제피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로보터 공산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히게 된다.[* 제인은 이 때 외계인으로 낙인찍혔지만 말이다.] 결국 마지막에 서로가 오해를 풀게 되면서 큰 문제가 일어나진 않았다.[* 과정을 자세하게 풀어낸다면, 학교에 [[X파일]] 느낌이 나는 요원들이 들이닥쳤고 그런 과정에서 서로를 의심하라는 말 때문에 진짜 서로를 의심하다가 발생한 촌극이었다. 다리아와 제인은 퀸이 갑자기 시즌 2 3화에서 입은 것 같은 검은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 태연한 척하자 패션 클럽을 의심했고, 케빈의 목이 안 보인 것을 이식물을 숨긴 것 같다고 의심했지만 브리트니가 화를 내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상술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패션 클럽을 포함한 케빈과 브리트니, 맥, 업척이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디마티노 선생이 잡혀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제인의 집에 있던 트렌트까지 평소와 다른 음악을 하자 다리아보고 와 달라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다리아가 제이크에게 해명을 잘못하면서 의심을 사게 되었다. 이 구도까지 정리하면, 패션 클럽/케빈과 브리트니/맥과 제이크→다리아/제인(공산주의자/외계인)→패션 클럽(특히 퀸)을 의심하는 상황이었고, 같은 상황에 끼어 있던 조디 쪽에서 이거 너무 바보같은 상황 아니냐고 하자 오해를 푸는 집회를 하게 되었다. 이후 모든 오해가 풀렸는데, 제이크와 다리아의 경우에는 공산주의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용돈을 뜯어낸다고 해 오해를 풀었고, 트렌트의 노래는 자동차 딜러점을 위한 곡이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중간 과정 속에서 시즌 1 첫 화에 등장했던 아티라는 괴짜가 제인네 집에서 있었던 일을 <아프고 슬픈 세상>에서 얘기하는데, 그 과정에서 왜곡이 이루어져 제인과 다리아가 우주 여신으로 나오는 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시즌 3 12화에서는 '아프고 슬픈 세상' 마라톤 방영을 봐야 한다며, 조디의 유람선 안에서의 밤 제안을 제인와 함께 거절하지만, 교장이 아예 학생 전원 참여를 의무화하면서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제인과 함께 늦은 밤까지 방송을 본 탓에 피곤함을 느끼면서 쉴 곳을 이리저리 찾아다닌다. 그 과정에서 같이 약속을 한 사람이 안 오자 차였다는 얘기가 퍼지는 걸 두려워한 퀸과 진짜 그가 바빠서 안 온거냐고 물어보는 패션 클럽 애들의 집요한 질문에 그렇다고 편을 들어주고, 케빈과 브리트나가 [[붕가붕가]]를 하려는 걸 막는데다 포커 때문에 한 바탕 싸우게 된 부모 때문에 제대로 잠을 못 잔 상황 속에서 이후 그들이 탄 배가 메탄 수송선과 부딪히면서 침몰하자 결국 물에 빠지게 되고 이후 제이크의 차에서 물에 젖은 채 자는 모습으로 등장이 끝난다. 시즌 3 13화에서는 친구 제인이 톰이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제인과 함께 하는 멀티미디어 과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한 톰에 대해서는 그리 싫어하는 건 아니라며 못을 박았지만, 오히려 제인을 뺏어가는 게 아니냐는 두려움이 있었던 듯. 물론, 톰 쪽에서 그럴 일은 없고 그냥 제인을 생각해서라도 부정적으로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들으며, 태도 변화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기존에 트렌트와의 관계 역시 짝사랑 수준에서 끝나는 것을 보여주는데,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영감을 받고 싶어하던 트렌트와 그럼에도 과제 마감 시한은 지켰어야 한다는 다리아와의 입장차를 확인하고, 이런 부분에서 모든 것을 공감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시즌 4 1화에서는 조디와 팀을 이뤄 경제학 과제를 하게 된다.[* 다리아 쪽에서는 이전 화에서 제인이 새로 사귄 톰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해대면서 사이가 악화된 게 원인이었고, 조디 입장에서는 케빈과 헤어진 브리트니와 하기는 싫었던 데다 여기에 맥은 경제를 잘 모르다 보니 이해관계가 떨어진 상황이었다.] 그렇게 둘이서 회사를 차린 후 돈을 빌리러 여러 은행에 갔지만, 아빠 찬스[* 참고로, 두 사람의 아버지는 나름 은행원들 사이에서도 많이 알려진 듯하다. [[제이크 모르겐도르퍼|다리아의 아빠]]는 나름 큰 컨설턴트 회사를 가지고 있고, 조디의 아빠는 아버지 이름을 대자마자 은행원들이 접이식 종이컵 만든 분 아니냐며 태세전환을 한다.] 를 쓰고 나서야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 및 과제 과정에서 빌리는 과정에서의 인종차별을 언급하는 느낌으로 들은 조디가 화를 내면서 과제가 파국으로 치닫는 듯 했으나, 전화를 하면서도 이들의 이야기를 엿들은 헬렌이 다리아에게 상술한 원칙주의자적 성격을 가진 다리아와 실용주의에 가까운 성격을 보인 조디와의 차이를 설명하고 이를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발표 과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리고 톰 때문에 싸웠던 제인과도 화해한다. 시즌 4 2화에서는 학교 행사의 일환으로 하이킹 체험을 하게 된다. 당초에 자기 부모가 따라오는 걸 좋게 보지 않았던 탓에 헬렌과의 협상을 통해 50달러를 얻어낸다. 이후 퀸에게 말을 안 하겠다며 추가적으로 20달러를 요구하지만, 헬렌이 다리아의 목숨을 거둬갈 수 있다고 말하자 꼬리를 내린다. 이후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는데 동생 퀸의 [[병크]]로 인해 모두 굶어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기들은 살기 위해 제인과 함께 디마티노 선생을 따라 나서게 된다. 이후 낭떠러지에서 디마티노 선생이 떨어지자 자기들끼리 버스가 있는 곳을 찾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다리아는 제인에게 톰에게 그런 말 한 거 미안하다고 말하며, 제인은 다리아에게 트렌트와 있을 때 그렇게 행동한 걸 사과한다. 이후 파란색 M&M 및 여러 부분에 대해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부모가 있는 산장에 가서 제이크와 헬렌, 그리고 추락했는데 어떻게 살아있는 디마티노 선생까지 셋이서 '몸으로 말해요' 놀이를 하는 걸 보고 제인에게 입막음용 돈을 준다. 이후 제이크의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 시즌 4 3화에서는 학교 팀이 형편없는 경기를 하자 집을 옮기려고 하는 퀸과 제이크[* 퀸은 자기와 패선 클럽 애들이 쇼핑몰에서 인기 없는 애들을 위한 탈의실을 제공해 주자 그에 대한 충격으로 이사를 하려 했고, 제이크는 자기가 사는 마을에 대한 불만이 생기던 차에 이런 소식까지 들었으니 분노에 찰 만 했다.--만약 이 시기가 진짜 [[대침체|2008년 즈음]]에 방영되었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성의 끈을 놓지는 않았지만, 점차적으로 주소 청구서의 조소 라벨을 더럽히는 헬렌의 모습을 보며 점점 신경쓰인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피자집에서 만난 톰이 다리아와 제인에게 케빈을 초등학교 강사로 기용하는 건 어떻겠나고 제안하고 이를 수용, 오닐 선생에게 건의하는데 그 선생 역시 같은 생각을 하자 자기가 슬럼프에 걸린 것 같다는 대사를 남긴다. 시즌 4 4화에서는 역사 시간에 100점을 맞았는데, 바로 케빈이 시험지를 유출한 정황이 드러나자 모두에게 F를 주겠다고 디마티노 선생이 엄포를 내면서 100점을 맞아놓고서도 F를 맞을 위기에 처한다. 일단, [[비비스와 버트헤드]]나 [[다리아(애니메이션)|다리아]]에서도 줄곧 모범생으로 등장한 캐릭터라 실력으로 모두 맞춘 것이니 억울할 듯. 여기에 케빈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리기까지 했지만, [[아시발꿈|다행히도 꿈이었고]] 모두에게 F를 주려 한 선생이 마음을 바꿔 재시험을 보는 방향으로 선회해서 아무런 문제 없이 위기를 넘긴다. 아마 작중 묘사로 보면 100점은 아니어도 A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꿈에서는 케빈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애초에 시신이 다리아의 --유난히 큰-- 사물함에서 나왔다. 하지만, 어찌저찌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 내지만, 애초에 무죄 추정의 원칙 따위 씹어먹은 교장과 부모에 의해 사형당하게 되는데...'''[[아시발꿈|다행히도 TV를 보다 졸아서 꿈을 꾼 것이었다.]]''' 이후 제인과 이야기하고 디마티노 선생의 수업에서 선생이 케빈의 목을 조르는 장면을 보게 된다. 다리아가 범인을 잡기 위해 사용한 수법은 케빈이 죽던 날 아침에 사물함에 특수 페인트를 발랐다고 하는데 [[그런 거 없다|이는 물론 구라였고]] 그 말을 듣고 손을 확인한 사람이 범인이란 걸 알아낸다.[* 범인들은 친구인 [[제인 레인|제인]]을 포함해, 맥과 브리트니, 디마티노 선생이었다. 제인은 처음 시험에서 84점을 맞았는데, 케빈 때문에 F학점을 맞을 위기에 처하자 점심 때 케빈이 이상한 기행을 벌일 때 트렌트가 밴드에서 실패했을 때 대비용으로 보관한 청산가리를 샌드위치와 견과류에 섞었다. 이후 정신이 이상해진 케빈을 맥이 맥대디라 부르지 말라며 케빈을 골프채로 후려쳤고, 브리트니는 활로 케빈을 쏴 죽인다. 그리고 --바치 선생에게 고인드립을 당하며 처맞은-- 케빈은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디마티노 선생에게 목을 졸리게 되는데 여기서 퀸과 친구들이 나타나자 유난히 커진 다리아의 사물함에 시체를 은닉한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